청온 여호수아 6:8~14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너희는 외치지 마라. 너희 음성이 들리게 하지 말고, 너희 입으로 어떤 말도 하지 마라. 그러다가 내가 너희에게 외치라고 말하는 날에 외쳐라.” 하니,
기도: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승리를 맛보게 하옵소서.
어떤 때는 말 하지 말고 잠잠할 때가 있나보다. 억울해도, 말하고 싶어도 하나님이 말하라고 하실 때 까지 참는 게 필요한 것 같다. 말하라고 하실 때 그 때는 말 못했던 사연들, 어려운 맘들 다 해결되겠지.
설령 말못할 사정이 있어도 하나님께 맘으로 아뢰며 위로받길 바란다. 즐거운 하루 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