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하수상한 지금,
바랄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
링컨의 기도..
그도 그랬을 것이다. 나라가 두쪽이 되는 전쟁.
주님이 우리편인가가 아니라
우리 나라가 주님 편인가
그걸 생각하자
우리나라가 주님 편이길
세월이 하수상한 지금,
바랄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
링컨의 기도..
그도 그랬을 것이다. 나라가 두쪽이 되는 전쟁.
주님이 우리편인가가 아니라
우리 나라가 주님 편인가
그걸 생각하자
우리나라가 주님 편이길
그래서 다시 시작한 것이 산기도였다. 월,화,수,목,금,토,일. 금요일에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주일, 월요일에는 유독 사람이 없다. 가끔은 어두운 밤, 그 넓은 산 안에서, 홀로 바위 위에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도 있었다. 사람은 나와 함께할 수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와 함께하신다. 사람은 나를 도울 수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늘 나를 도우신다. 그렇게 그렇게,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훈련을 시키셨다.
기도해야 하는 이유.